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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예전에 제가 캐나다 유학수기 작성했던 것을
다시 올리는것임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에서도 이런저런 영어학원들을 다녀봤지만,
영어학원 자체의 시설이라던지 규모는 그다지 큰 관심거리가 안된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학원이 작아도, 영어만 잘 가르치면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인데요.

제가 다녔던 LSC는 타 학원들에 비해 학원도 큼직하고.. Eglinton역에서 5분정도로 세블럭 정도만 가면 될 정도로 위치도 좋습니다. 자체 건물에 학원 2,3,4층 모두를 할애하고 있을정도로 역시 이래서 메이저 학원이라고 불리우는구나.. 라고 생각될정도로 말이죠.

이렇게 학원이 큰 만큼, 큼직큼직한 교실과,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많아요. 쉬는시간에 이메일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컴퓨터라던지, 친구들이랑 수다를 떨 수 있는 라운지라던지.. 확~트인 느낌이랄까요.

LSC는 1962년에 개설된 학교로서 토론토를 메인으로 토론토, 캘거리, 벤쿠버, 몬트리올, 이 4군데 중심도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먼저 수업은 A,B,C,D 클래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각 1시간 30분씩 이루어져 있고, AB 클래스가 오전, CD클래스가 오후로 되어있습니다. 주로 A, B 클래스는 3시간 동안 연계되어 같은 선생님, 같은 학생들 (최대 15명)과 함께 듣구요.. C, D 클래스는 선택과목으로서 자기에게 필요한 수업들을 골라 듣게 됩니다.

학생들은 LSC에서 유럽 마케팅에 성공한 학원으로 유명한데요, 독일, 스위스, 터키 등의 유럽인들의 비중이 타 학원에 비해서 월등히 높습니다. 다른학원 다니는 친구들은 유럽인들은 보기 힘들다 그랬었는데, LSC에는 유럽인 친구들이 많아 좋았습니다. 물론 어딜가나 많은 한국인, 브라질, 콜롬비아인도 많은 건 사실이지만, 특히 한국인 비율은 15명정도 수업에 저 같은 경우 4~5명 정도로 적은편이었습니다. 그리고 주로 낮은레벨에는 동양인들이 많은 반면, 높은레벨로 올라갈수록 동양인들의 레벨이 점점 적어지는것도 특징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따라서 학원 첫날 보는 레벨테스트 (문법 + 스피킹)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높은 레벨로 배정 받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레벨은 1부터 10까지 10단계로 나뉘어지는데요, 토익이나 토플, 비즈니스 영어는 레벨 5부터 들을 수 있는 등 일부 특별 프로그램은 레벨제한이 있습니다. 한 개 레벨 패스하는데는 보통 한달이 걸리는데요. LSC가 타 학원과 다른점이 매주 금요일 Quiz를 본다는 것입니다. 이 Quiz와 평소 수업시간의 참여도, Speaking 및 Writing 실력을 배경으로 레벨 업 또는 Stay 가 결정되게 되는데, 아무래도 일주일에 한번씩 시험을 보다 보니 긴장감을 놓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게 되는게 장점 같습니다.

이밖에도 지각이라던지 결석, English Only에 관한 Policy가 철저히 지켜지고 있습니다.
수업시작하기 10분전에 예비 종이 한번 울리구요, 수업시작할때 한번 더 울리는데, 이때 교실에 들어오지 않고 지각한 학생은 수업시작 후 30분후에 종이 한번 더 울릴 때까지 교실에 못들어오게 됩니다. 지각하는 학생들에 의해 수업이 방해되는걸 방지하기 위함인데요, 원래는 아예 그 수업에 못들어가는 규칙이었다가 하도 Complain이 많아 바뀌었다고 합니다.
지각 3번은 결석 1번이 되고, 4주동안 결석 4번이 되면 그 수업은 이수하지 못하게 됩니다.
물론 시험이 있는 금요일에는 결석하면 안되겠죠?

그리고 English only policy가 잘 지켜지고 있는 학원 중 하나가 바로 LSC인데요, 수업시간에 영어 외 언어를 쓰면 안되는건 물론이고, 쉬는시간에도 순찰하며 영어 외 언어 사용을 적발하는 스탭이 돌아다닙니다. 걸리게 되면 경고장을 받게 되고, 레벨업에 지장을 준다고 하니.. 조심하시구요. 같은 한국인끼리도 목적이 영어를 배우는데 있으므로 실생활에서도 영어를 많이 쓰셔야 Speaking 실력이 늘 수 있다는 것 잊지마세요.

음.. 그밖에 School Activity 에 관해서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TNT Tour라는 Travel Agency랑 연계하여 토론토내 CN tower 탐방이라던지, 보트 크루즈, Welcome party, 바베큐 파티, Soccer, 메이저리그경기 관람 뿐만 아니라, 퀘벡-오타와-몬트리올 투어, 뉴욕 투어, 시애틀 투어등의 다양한 상품들이 꽤 저렴하게 있으니까 가서 친구들 사귀기에도 좋고 관광하기에도 편합니다.

다음편엔 LSC토론토의 비즈니스 과정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

Posted by Luke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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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감사해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8.05.07 13:31

    LSC 다니고 있는데 글이 도움이 많이 됐어요^^감사해요~
    혹시VEC 비즈니스 과정은 어땠는지도 말씀해주실수 있나요?^^;